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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제6회 후지쯔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결승 (유창혁 vs 조훈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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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보(1~360) ‘일지매’ 유창혁, 한국기사 최초 후지쯔배 우승 달성
41까지 흑이 편한 진행.

54는 286자리로 한칸 높게 두는 것이 더 나았다.

56은 57자리가 더 좋았다.

67은 심했다. 70자리로 두텁게 밀어갈 곳.

83은 85자리 한 칸 위로 뛰어두는 것이 안전했다.

84침입을 당해 국면이 어지러워 졌다.

끝내기로 이득을 보려고 둔 123은 164자리로 평범하게 끝내기하는 것이 더 나았다.

134가 패착. 불필요한 가일수였다. 216자리 한 칸 밑으로 뛰었으면 미세하지만 역전이 가능했다.

나중에 조훈현 9단의 흔들기로 복잡해졌지만 유창혁 9단의 205가 승착이자 좋은 수로 흑의 승리가 결정되었다.